신앙과 영성의 척도는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? 그 사람이 어떤 직분의 사람인가? 그 사람이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가? 그 사람이 어떤 명성을 가지고 있는가? 아니다! 고난 속에서 주와 함께 다시 일어서며 희망의 빛을 향해 걸어가는 것 이것이 신앙과 영성의 척도이다. 순례자의 길에는 곧고 넓으며 완만한 내리막길과 험하고 굴곡진 길이 있다. 세상 누구라도 두 번째 길을 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. 그러나 그 길이 주께서 원하시는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꺼이 걸어가는 것이다. 주님!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.